한국UCB제약(대표이사 탄 분 헌)은 지난 최근 경기도 이천의 한 농원에서 한국다발성경화증 환우회와 복숭아 수확 행사를 개최하고, 수확한 복숭아 일부 및 그 판매 수익 전액을 다발성경화증 환우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UCB제약은 지난해 10월 다발성경화증 환우회와 '희망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희망나무심기'는 UCB APAC (Asia Pacific) '환자의 날(Patient Day)' 행사의 일환으로 다발성경화증 환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질병 극복에 대한 희망의 의미를 직접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UCB제약은 희망메시지를 담은 묘목을 그동안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이번에 첫 열매를 수확했으며 수확에는 한국UCB제약뿐만 아니라 다발성경화증 환우회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