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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의사만족도 조사에서 교수 7명 100점 만점

재진 외래고객 1770명 대면·전화설문…평균 93점, 매년 만족도 높아져


손의식 기자
기사입력: 2015-10-06 16:44:14
신경과 박현미 교수.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한 의사만족도 조사에서 신경과 박현미 교수를 비롯해 총 7명이 100점 만점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만점을 의사는 ▲신경과 박현미 교수(제2진료부장) ▲외과 이운기 교수 ▲혈액종양내과 박인근 교수 ▲혈액종양내과 홍준식 교수 ▲호흡기내과 경선영 교수 ▲소아청소년과 조혜정 교수 ▲소아심장과 김나연 교수 등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진료, 접수, 입퇴원, 시설 환경 등 고객이 이용하는 병원 내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연간 4차례에 걸쳐 분야별 고객만족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중 진료의 질 향상과 가장 밀접하게 관계가 있는 분야인 의사만족도 조사 결과 조사 대상 177명의 의료진 중 7명이나 만점을 받은 것.

조사는 객관성을 유지하고자 재진 외래고객 1770명을 대상으로 친절, 고객응대, 전문성, 환자 배려 등 4개 항목에서 대면 및 전화설문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 교수 등 만점을 받은 교수들은 고객들로부터 ▲친절하고 다정하다 ▲‘꼼꼼하게 설명을 잘 해준다 ▲전문적으로 설명해줘 신뢰가 간다 ▲말 한마디만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졌다는 등의 평가를 받았다.

올해 전체 의사만족도 조사결과, 4개 분야 모두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평균은 93점으로 매년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근 가천대 길병원장은 "조사가 진행된 시기가 메르스로 인해 환자들이 두려움을 느끼고 있을 때였지만, 어려운 가운데서도 의료진들이 환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노력했던 점들이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표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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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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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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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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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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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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