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의 조손가정 아동 50명 후원이 6년째 이어졌다.
한국화이자(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대표 사회공헌활동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 일환인 '제6회 화이자 꿈꾸는 캠프'가 지난 18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글램핑장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한국화이자는 물론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화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도 함께 참여한다.
50명의 조손가정 아동이 동참한 '화이자 꿈꾸는 캠프'는 '드림핑(Dreamping)'을 주제로 진행됐다.
꿈을 키우는 캠핑이라는 뜻으로, 조손가정 아동들이 야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신체 활동과 멘토와의 정서적 교류를 통해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프에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과 조손가정 아동들 총 80여명이 참여했고, 조손가정 아동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꿈과 비전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화이자제약 대외협력부 황성혜 전무는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 외에도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지원하는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다양한 의약연구 및 협력 활동을 지원하는 '화이자 의학상',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