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9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5 리딩 코리아 잡페스티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세라젬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 중인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유공자 포상에서 수출확대부문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세라젬 이인규 대표는 “세라젬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현재 수출 비중이 95% 이상 차지하는 수출주도형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수출증대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시장에서 국가브랜드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라젬은 세계 최초로 자동온열마사지기를 개발해 1999년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유럽, 중남미 등 전 세계 71개국 2500여개 유통망을 확보했다.
특히 2005년 5000만 달러 수출탑에 이어 2008년 7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해 세계 온열마사지기시장을 비롯한 헬스케어업계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