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 겸 혁신제약사업부문 한국 대표(Country Manager & Global Innovative Pharma Korea Lead)에 현 백신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 오동욱 부사장이 임명됐다. 임기는 2016년 1월 1일부터다.
이동수 현 대표이사가 혁신제약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GIP Asia Cluster Lead)로 승진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신임 오 대표이사는 2010년부터 한국화이자 스페셜티케어 사업부(Specialty Care Business Unit)를 총괄하며 한국화이자-와이어스 조직의 성공적인 통합 및 한국화이자 비즈니스 성장에 크게 관여했다.
2014년 백신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Vaccine Asia Country Cluster Lead)로 승진해 한국,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11개 국가의 백신 비즈니스를 맡았다.
한국화이자제약 입사 전 한국 MSD,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 와이어스(Wyeth), 한일약품 등에서 주요 사업부 요직을 경험했다.
삼육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서 약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오동욱 신임 대표이사(만 46세/1969년생)
학력
1994.서울대학교 약학과 대학원 졸(약학 석사)
1992.삼육대학교 약학과 졸
경력
2016.01.01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 겸 혁신제약사업부문 한국 대표(Country Manager & Global Innovative Pharma Korea Lead) 임명
2014.01 ~ 현재 한국/대만 포함 아시아 11개국의 백신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 부사장 (Vaccine Asia Country Cluster Lead)
2010.02 ~ 2013.12한국화이자제약 스페셜티케어 사업부(Specialty Care Business Unit) 총괄/ 전무
2006.09 ~ 2010.01 한국와이어스(Wyeth)
2003.01 ~ 2006.08 한국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1999.08 ~ 2002.12 한국MSD
1994.11 ~ 1999.07 한일약품공업㈜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