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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RSNA서 초음파·PET-CT 공개

아쿠손 NX3·바이오그래프 호라이즌 등 최신 장비 출품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5-12-04 14:26:21
지멘스 헬스케어 한국법인(대표 박현구)은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101회 북미방사선의학회’(RSNA)에 참가해 초음파진단기·C-arm·PET-CT를 선보였다.

지멘스 헬스케어가 출시한 ‘바이오그래프 호라이즌’(Biograph Horizon)은 독자적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PET-CT 장비로 상용화된 모든 PET 트레이서를 이용해 환자 스캔이 가능해 다양한 종양·신경 및 심장 병변을 판독할 수 있다.

보다 빠른 발광 속도와 더 밝은 출광으로 우수한 해상도를 통해 고해상도 영상 품질을 제공하는 한편 TOF(Time-of-Flight) 기술로 의료진이 작은 병변 역시 조기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밖에 기존 매뉴얼 방식의 업무진행을 자동화로 개편할 수 있어 병원 생산성 향상과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고, 초기자본 투자 최소화는 물론 운영과 유지비용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지멘스 헬스케어는 또한 시오스 알파(Cios Alpha) 모바일 C-arm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했다.

개정된 소프트웨어는 대형 미리보기 영상을 제공하기 때문에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적절한 영상 설정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초음파진단기 '아쿠손 NX3'
여기에 새로운 원터치 방식 금속 보정 기능은 주변 조직이 더욱 선명하게 대비되도록 했고 혈관수술뿐만 아니라 모든 작동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멘스 헬스케어는 임상 검사 업무에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설계된 초음파진단기 아쿠손(ACUSON) NX3와 아쿠손 NX3 Elite도 선보였다.

아쿠손 NX3는 키 조작 과정이 28% 감소했으며 새로운 검사 방식을 제공하고, 더욱 빠르게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맞춤 설정이 가능한 조작 패널과 터치스크린을 접목시켜 사용자가 전통적인 솔루션보다 최대 76% 더 빠른 속도로 일상적인 해부학적 측정을 실시할 수 있다.

특히 동급 최대 크기 LED 모니터(21.5인치)와 터치스크린(10.4인치)을 적용한 아쿠손 NX3는 다양한 수준으로 선명도를 조정할 수 있어 조직 및 혈관 내피 선명도와 조직 대비 해상도를 최적화할 수 있다.

이밖에 아쿠손 NX3 Elite는 조정하기 용이한 인체공학적 조작 패널, 고급 트랜스듀서, 미세 압박방식을 통해 조직의 상대적 탄성영상(고상도 엘라스토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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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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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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