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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 이상 청중만 있으면 피부과 의사가 직접 찾아갑니다"

피부과의사회, 찾아가는 탈모 교실 진행…무료로 신청 가능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5-12-15 09:55:24
'50명 이상의 청중만 있으면 어디든지 피부과 의사가 직접 찾아갑니다. 물론 무료로.'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사회공헌 활동으로 하고 있는 찾아가는 탈모 교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피부과의사회는 탈모 질환에 대한 소개하고 적절한 의학적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탈모 교실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김방순)는 탈모 질환에 대해 소개하고 적절한 의학적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탈모 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탈모 교실은 피부과의사회 소속 피부과 전문의가 탈모 강연을 희망하는 기업 및 학교에 직접 찾아가 탈모 증상, 진단법과 의학적 치료법에 대해 교육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탈모 질환과 의학적 치료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강연 ▲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는 OX퀴즈 ▲평소 탈모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는 질의 응답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모발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는 무료 탈모 검진 및 상담으로 이뤄진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탈모의 원인과 종류, 진단법 및 치료법 등이 알기 쉽게 정리된 교육 자료가 증정된다.

탈모는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경험하는 피부 질환으로, 본 강연은 탈모 징후를 발견할 시 피부과를 방문, 정확한 진단과 의학적 치료를 통해 탈모 치료가 가능하도록 돕고자 기획되었다.

피부과의사회는 탈모 증상이 있는 335명에게 증상 완화를 위한 조치 및 방법에 대해 조사 한 결과 탈모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10명 중 1명에 불과했다.

샴푸와 에센스 등 탈모 관리 제품을 사용하거나(86.2%), 검은콩 등의 음식 섭취(50%), 두피 마사지(52.3%) 등의 민간 요법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과의사회 김방순 회장은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은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게 하고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야기한다"며 "찾아가는 탈모 교실을 통해 환자들이 탈모를 의학적인 치료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질환임을 인식하고, 자신의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탈모 교실은 기업체 및 대학교에서 50명 이상의 청중과 강의가 진행될 공간 제공이 가능하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연락처 02-318-8672, 이메일 nomorehairlo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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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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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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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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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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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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