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2016년을 맞아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기흥에 위치한 골드훼미리 콘도와 본사강당에서 상반기 워크숍 및 시무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이날 시무식에서 새해에도 국내외 제약환경의 변화와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새로운 경영혁신을 통한 경쟁력으로 올 한 해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자고 결의했다.
또한 2016년 신풍캠페인으로 "변화와 창조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자!"를 정하고 자기혁신과 부서간의 융합과 단합 그리고 강한 주인의식을 강조하며, 새해의 희망과 성공을 다짐했다.
이날 유제만 대표는 신년사에서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신제품의 효율적인 개발과 단기적으로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네릭의 개발, OTC 소재의 개발 및 새로운 개량신약의 개발연구에 집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신약의 개발에도 최선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특히, 새해에는 적극적인 해외시장개척으로 수출증대에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화되는 정부의 규제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어려움을 딛고 발로 뛰는 정도영업을 통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전력투구함으로써 초과목표 달성은 물론 고객에 대한 진실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기반으로 창의력 있는 노력과 열정도 당부했다.
유 대표는 "창업 반세기를 넘어 새로운 100년을 향해 가는 첫 걸음이라는 각오로 희망찬 미래를 위한 신풍제약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한 해가 되길 다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