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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100점 만점 1등급

평가 전 항목서 100점, 입원일수 짧고 진료비 낮아


손의식 기자
기사입력: 2016-01-26 10:24:01
가천대 길병원 본관 전경.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전항목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폐렴에 대한 적정성 평가는 올해 처음 실시됐으며, 이번 평가는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지역사회에서 폐렴으로 진단받은 만 18세 이상 성인 중 항생제를 3일 이상 투여한 환자가 입원치료한 전국 52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가천대 길병원은 평가 기준이 된 8개 항목(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후 8시간 이내 첫 항생제 투여비율, 금연교육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에서 모두 100점 만점을 받아 1등급 중에서도 최우수 병원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르면 가천대 길병원은 폐렴 입원 환자 치료에 있어 입원일수는 8일로 동일종별 평균 9.5일보다 짧고, 건당 진료비는 212만원(동일종별 평균 241만원)으로 낮아 치료 효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미생물에 감염돼 폐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가장 흔한 독감 합병증으로,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서 발생하면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는 질병이므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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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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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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