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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디컴 “직원이 성장해야 조직이 진화한다”

직원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하는 인재경영 역점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6-02-11 11:23:19
이지메디컴이 2016년 경영 키워드를 ‘학습’과 ‘성장’에 두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학습문화 정착을 통한 인재경영에 나섰다.

인재경영은 직원들이 자율적 자기학습을 통해 스스로를 혁신하고 성장하며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처해 ‘스스로 진화하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이지메디컴의 학습 정책은 크게 ▲1인 1 학습조직 운영 ▲직무전문가 양성 ▲개인주도 경력관리 세 가지로 운영되고 있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활동은 학습조직.

이지메디컴은 지난해부터 자율적으로 학습조직을 운영해왔으며 올해 ‘1인 1 학습조직 운영’을 내세워 공동 관심사 및 직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조직을 구성, 주 1회 2시간씩 직원 간 이슈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무 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습조직은 특정 주제에 대한 문제와 이슈를 공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안건에 대해 토론 및 탐구과정을 거쳐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해당 주제에 대한 구성원들의 이해와 지식을 깊이 있게 만든다.

특히 직급 및 직무와 상관없이 동등한 발표기회와 질의응답·토론 순서로 진행되는 학습조직은 자발적인 학습·토론문화 형성과 수평적인 소통문화 정착에 효과적으로 작용해 올해 더욱 확대 지원된다.

이지메디컴은 또한 직원들이 다양한 업무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경력개발프로그램(Career Development Program·CDP)을 도입해 개개인이 핵심인재로 성장하고 향후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회와 비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구매팀 직원은 “그동안 내가 맡고 있는 업무에서만 전문가였다면 학습조직 운영을 통해 의료시장과 회사·서비스·고객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지메디컴 인사팀 관계자는 “자발적인 학습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평가 및 보상제도와 리더십 교육, 복지제도 또한 직원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 재개편했다”며 “전사적인 학습문화를 정착시켜 직원이 주인이 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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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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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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