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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진료의뢰・회송수가 시범사업 선정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 구축 선도"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6-02-29 10:59:35
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진료의뢰・회송수가 시범사업 수행병원으로 선정됐다.

시범사업은 1,2차 병의원과 3차 대학병원간의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된다. 특히 지역 의료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방 환자들의 서울대형병원으로의 환자쏠림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수행병원 공모에는 3차 대학병원 80%에 해당하는 35곳이 사업 참여를 신청했으며,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대천충청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수행병원 선정 규모는 경상권 4곳, 서울 3곳, 경기권 3곳, 충청권 1곳, 강원 1곳, 전라권 1곳 등 총 13곳이다.

이문수 병원장은 "오래전부터 체계적인 협력병의원시스템을 갖추고 지역 병의원들과 긴밀한 환자진료는 물론 다양한 교류로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사업은 지정된 협력 병의원이 순천향대천안병원에 환자진료를 의뢰하고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진료 후 의뢰환자를 다시 병의원에 회송하는 과정을 수행하며 과정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시범 수가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기간은 1년이다.

이문수 병원장은 "지역단위 진료의뢰 내실화 및 회송 활성화를 이끄는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 마련에 도움이 되도록 시범사업에 적극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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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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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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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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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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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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