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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스마트해진 첨단 ‘이미징 기술’ 진단 정확도 향상

도시바 초음파 ‘Aplio Platinum Series’…플래티넘 신기술 ‘SMI’ 호평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6-03-15 15:10:24
오는 17일 개막하는 KIMES 2016에서는 더욱 스마트해지고 고급스러워진 도시바 하이엔드급 초음파진단기를 만날 수 있다.

2014년 하반기 출시돼 2015년 한 해 국내외 의료진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Aplio Platinum Series’(어플리오 플래티넘 시리즈)는 SMI(Superb Microvascular Imaging) 기술과 Shear Wave가 대폭 업그레이드되고 이미지 퀄리티가 좋아지면서 진단 신뢰도를 한층 향상시켰다.

SMI는 저속 혈류에서도 아주 작은 미세혈관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술.

출시한 지 1년여 남짓이지만 이미 국내 40개 병원·전 세계 2500개 병원에서 사용할 만큼 도시바 초음파진단기를 대표하는 플래티넘 신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JSUM(Jap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의 ‘Technology Award’, ‘엘론 더 베스트 이미지 상-혈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효용성을 입증했다.

SMI 기술, 조영 증강 초음파 영상 대체

그동안 SMI 기술은 기존 컬러 도플러 이미지보다 혈관, 특히 저속 혈류 내 미세혈관을 더 잘 볼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다면 이제는 더 나아가 임상적 가치를 높여주는 장점들이 부각되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 한 점은 CEUS(Contrast Enhanced Ultrasound·조영 증강 초음파 영상) 대체 가능성이다.

도시바 하이엔드급 초음파진단기 'Aplio Platium Series'
보통 2D에서 혈관 또는 병변이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조영제를 넣고 초음파 촬영을 진행한다.

그런데 SMI 기술을 사용하면 조영제를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조영 증강을 한 것과 같은 이미지를 구현해낼 수 있다.

이 기술로 Tumor(종양), Ablation 시술, 조영제 시술 전후 영상 등을 명확하게 볼 수 있어 환자들에게 비용 및 치료부담을 덜어주는 큰 이점을 가진다.

최근에는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높은 중국에서도 SMI의 조영 증강 기술을 활용한 논문과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앞으로의 임상적 가치는 더 커질 전망이다.

정확성 배가 ‘Shear Wave’ 의료진 호평

의심 병변 탄성도를 측정하는 방법은 크게 Conventional Elastography 방식과 Shear Wave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도시바는 기존 Elastography에서 나아가 2015년 독창적인 ‘Propagation Map’을 제공하는 Shear Wave 기능을 선보이며 의료진들의 호평을 받았다.

Propagation Map이란 Shear Wave의 Push Pulse가 나간 뒤 그에 따른 Arrival Time을 컬러 라인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병변 위치를 직관적으로 가이드해 주는 인덱스 개념이다.

그런데 여기에 데이터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또 하나의 툴로서 ‘Variance Map’이 추가됐다.

Variance Map은 Arrival Time 값을 컬러로 모두 표기해주는 방식으로 Arrival Time 격차가 크면 붉은 색, 적으면 파랑색으로 나타난다.

즉, 시그널을 컬러 맵핑으로 보여줌으로써 Reference Site와 병변 모두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이로써 데이터 정확도를 높여주는 인덱스가 2개로 늘면서 진단 신뢰도를 향상시켰다.

특히 도시바 어플리오 플래티넘 시리즈는 기존 Elastography 방식과 Shear Wave 방식 모두가 한 장비에서 구현이 가능한 유일무이한 초음파진단기로 리서치 툴로서도 매우 유용하다.

이밖에 SMI와 Shear Wave 모두 3D 영상이 가능해졌다.

3D SMI 기술은 Whole Vascular 구조를 좋은 해상도의 영상으로 볼 수 있고 시술 계획을 세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료 후 평가에도 유용하다.

더불어 혈관 간 연간관계를 파악할 수 있고 Biopsy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Feed of Vessel을 확인할 수 있다.

또 3D Shear Wave는 병변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데 마찬가지로 Biopsy나 조직 검사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KIMES 2016 전시장 Hall C·C443 도시바 부스에서는 플래티넘 신기술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진단 정확도를 높인 어플리오 플래티넘 시리즈 중 Aplio 400·300과 프리미엄 이미징 기술을 적용한 Xario 200·100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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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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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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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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