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 전문 사랑플러스병원(대표원장 국희균)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근 야간 진료를 개시했다.
이에 따라 사랑플러스병원은 바쁜 업무 때문에 척추나 관절에 통증을 느껴도 쉽게 병원을 찾지 못했던 직장인들을 위해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료시간을 야간으로 확대해 오후 8시까지 진료를 진행한다.
야간 진료에서는 관절센터, 척추센터의 전문의 진료는 물론 MRI촬영,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까지 가능해 이용자의 편의를 한층 개선했다.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대표원장은 "오후 시간에 병원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의외로 많아 야간 진료를 확대하게 됐다"며 "야간진료도 낮 시간대의 진료 수준으로 진행하기 위해 전문의 수를 늘려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