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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김숙희 회장 비례대표 환영…보건의료 직능 대표"

전국 시도회장, 의협 등 지지 천명…"국민 위한 의료정책 입안 확신"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6-03-21 13:26:33
의료계가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의 야당 비례대표 당선권 배정에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하고 나섰다.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와 의사협회, 개원의협의회는 21일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더민주 비례대표 배정에 대한 입장'을 통해 "김숙희 회장의 의료계 내외 폭넓은 인맥과 성품 그리고 국민건강을 위해 헌신한 족적 자체로도 훌룡한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제20대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추천 명단 중 당선권이 유력한 상위 10명인 A 그룹에 서울시의사회 김숙희 회장을 선정했다.

의료단체는 "김숙희 회장이 비례대표 당선권에 배정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보건의료계를 대하는 더민주의 혜안이 100만 보건의료계를 대표해 감사를 보내며 큰 기대와 희망을 감출 수 없다"며 환영 입장을 피력했다.

의료계는 산부인과학회 부회장과 의사협회 정책이사, 의학회 홍보이사, 세계여자의사회 2013 서울총회 조직위 사무총장, 서울시의사회 첫 여성 회장 등 김숙희 회장의 의료계 발자취를 높게 평가했다.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김 회장은 서울 관악구에서 김숙희 산부인과의원을 운영해오면서 지역사회의 두터운 신뢰와 존경을 받아온 것은 물론, 수 십 년간 의료계에 헌신해오면서 대국민 건강사업과 의료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오는 등 삶 자체가 의료계의 역사요 보배다"라고 극찬했다.

의료단체는 "의료계 내외 폭넓은 인맥과 성품 그리고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한 족적 자체로도 훌룡한 국회의원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의정 활동에서도 오로지 국민건강과 모든 보건의료계 직능을 대표해 국민을 위한 보건의료 정책 입안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의료단체는 끝으로 "김숙희 회장의 건투를 기원하며 우리는 김 회장이 반드시 당선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물론 향후 국회 진출을 통해 원대한 뜻과 포부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성원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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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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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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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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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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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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