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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3년만에 적자…직원 평균 연봉 9066만원

늘어난 판관비 등 원인…매출액은 전년대비 200억원 증가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6-03-23 17:29:59
매년 업계 1위를 다투는 한국화이자제약이 3년만에 적자를 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25억원으로 전년(181억원)에 비해 크게 줄었다.

한국화이자제약 실적 현황(단위:억원, %)
최근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화이자제약 매출액은 647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6283억원)과 견줘 200억원 가까이 늘었다.

단 실질적인 경영 성적인 영업이익은 -25억원을 기록했다. 2012년 영업손실(-145억원) 이후 3년만에 적자다. 2013년과 2014년 영업이익은 62억원과 181억원이었다.

적자 원인에는 늘어난 판관비(판매비와관리비)와 '쎄레브렉스(쎄레콕시브)' 특허만료 등이 꼽혔다. 실제 한국화이자의 2014년 판관비는 172억원에서 지난해 201억원으로 늘었다.

'쎄레브렉스'는 작년 6월부터 복제약과 직면했다. 2015년 처방액 UBIST 기준 526억원으로 전년(674억원) 대비 21.96% 줄었다. 단 제네릭이 출시되면 오리지널 약값이 30% 인하되는 만큼 처방액이 줄었다고 처방량도 비례해서 감소한 것은 아니다.

한국화이자는 11월 결산법인으로 2015년 실적은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1월까지의 활동 결과다.

한편, 2015년 한국화이자 직원당 평균 연봉은 단순 계산시(총 급여 680억원 /직원수 750명) 9066만원이었다. 단 연차, 직급, 담당 업무에 따라 개인 연봉은 천차만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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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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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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