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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건보공단 인천남동지사, 당뇨 환자 행정 편의 협약

공단, 2형 당뇨병 진단 환자 소모성 재료 지원…길병원, 환자 대신 접수


손의식 기자
기사입력: 2016-03-24 08:35:46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동지사와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문덕 가천대 길병원 행정원장과 박태근 국민건강보험 인천남동지사는 이날 병원 행정원장실에서 만나 양 기관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내용의 협약식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양기관의 지원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상호 협력하며, 윤리경영과 준법정신으로 '국민 최우선주의' 실천에 긴밀히 협력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당뇨병 진단 환자를 위한 행정편의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공단은 2형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에게 소모성 재료에 대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

지원을 받기 위해 환자들은 병원 진단 후 신청서를 작성해 공단 방문, 팩스, 홈페이지 접속 등의 방법으로 접수를 해야 한다. 그러나 몸이 불편하거나 고령의 환자들은 신청서 접수에 불편함을 느껴왔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자들이 신청서를 원무팀에 제출하면, 공단에 대신 접수해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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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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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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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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