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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우리은행과 전공의 특별금융상품 협약

4월 1일부터 우리은행 전 지점에서 제공 예정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6-03-30 10:17:09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 이하 대전협)가 우리은행과 손잡고 전공의들을 위한 특별금융상품을 제공한다.

대전협은 최근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과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원대출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별금융상품을 위해 대전협은 3월 3일부터 14일까지 전체 은행을 대상으로 제안서를 공모했으며 그 중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대한민국 전공의라면 누구나 우리은행 전국 지점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6년 전공의 특별금융상품의 대출한도는 최고 1억 5천만원이며 25일 기준 대출금리는 최저 연 2.57%(마이너스 통장은 최저 연 2.67%)이다.

또한 한시적으로 5월 31일까지는 특별금리우대 0.2%p 적용으로 최저 연 2.37%(마이너스 통장은 최저 연2.47%)까지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높은 한도와 낮은 금리 제공으로 회원들의 대출 이자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 협약을 통해 대전협 소속 회원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우리은행을 통해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전공의 특별금융상품 체결과 함께, 금융상품 가입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 동참 협약식도 진행했다.

우리사랑플러스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최고 3.65%의 고금리 혜택을 제공받으며 0.5%의 특별우대금리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또는 굿네이버스의 사회공헌프로그램에 본인 명의로 기부할 수 있다.

대전협 송명제 회장은 "전공의들에게 금융혜택을 제안해주신 우리은행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전공의들에게 더 많은 복지 혜택이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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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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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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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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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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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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