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AI
  • 진단

물오른 병협 K-HOSPITAL FAIR, 코엑스서 열린다

지리적 접근성 고려해 자리 옮겨…KIMES와 어깨 나란히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4-07 10:39:30
대한병원협회 대표 행사로 자리잡은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가 올해 코엑스에서 열린다.

7일 병원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10월 20일부터 22일(목~토요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16 K-HOSPITAL FAIR는 접근성을 고려해 서울 코엑스(A관)로 자리를 옮긴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계 독보적 행사였던 KIMES(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의 아성을 더욱 위협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K-HOSPITAL FAIR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넒은 공간 확보에는 유리했지만 지리적으로 한계가 있었던 게 사실.

개최장소를 코엑스로 바꾸면서 병원 및 보건의료 관계자들의 참석률을 높이는 주요한 요인이 될 전망이다.

병협 측은 이를 계기로 K-HOSPITAL FAIR가 병협의 주요 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존의 보건의료 전시 및 박람회와는 차별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선택과 집중을 꾀해 철저히 병원 관계자들의 행사로 만들겠다는 얘기다.

이에 대해 병협 정영진 사업위원장은 "참석률을 떨어지더라도 학생 및 일반인의 비중을 최소화하고 의료 중심의 행사로 꾸릴 예정"이라면서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병원 관계자들의 참여도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