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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개원 17주년 맞이 무료검진행사

내원객과 주민 대상 300여명 진행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6-04-08 15:45:33
한림대 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이 개원 17주년을 기념해 최근 본관 로비에서 내원객 및 인근지역주민, 협력기관 회원 및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성심병원은 검진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에서부터 중이염 및 청력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X-ray, IMT(경동맥초음파)검사, 혈당검사, 혈압체크, 체지방분석을 진행했다.

특히 척추센터와 비뇨기과, 성형외과에서 교수진이 직접 건강상담을 진행해 고객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란 간호부장은 "개원 17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성심병원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심병원은 개원 17주년을 맞이해 개원 17주년 기념 사랑나눔 고객사랑병원 대잔치, 비뇨기과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 검사 이벤트, 성형외과 유방재건 및 미용성형 이벤트, 안과 올바른 콘택트렌즈 사용법 및 착용법 행사들을 4월까지 이어간다.

한편 최근 본관 한마음홀에서는 개원 17주년 기념식을 갖고, 의료의 질 향상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환자중심병원으로의 변화를 다짐했다.

개원기념식에는 이혜란 의료원장, 이열 병원장, 유경호 진료부원장, 안광희 행정부원장, 김종란 간호부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대외기관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장기근속직원 및 모범직원을 함께 포상했다.

시상에는 협력병원, 후원단체, 자원봉사자 등 17개 대외기관 및 개인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소화기내과 박충기 교수(30년 근속)을 포함한 93명의 장기근속자와 마취통증의학과 정진환 전공의 등 61명의 모범직원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열 병원장은"교직원 1600여 명이 근무하는 경기 서남부권 지역 최대 병원에서 근무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자신보다 환자를 더 소중히 여기며 환자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료진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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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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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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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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