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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박영관 회장, 웹툰 '명의' 주인공 되다
웹툰 사이트 '미스터 블루'에 연재…박 회장의 실화 재구성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4-21 11: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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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설립자인 박영관 회장이 지난 3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웹툰 '명의' 주인공으로 선정, 그의 감동 실화를 웹툰 사이트 '미스터 블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웹툰 '명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시행하는 '경기 소재 만화 창작 지원 사업'에 부천시가 세종병원 박영관 회장 콘텐츠를 추천했고, 최종 선정해 제작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2014년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 경기도 내 31개 시군 대상 만화 콘텐츠 소재 발굴 및 제작 관련 협력체계 구축과 경기지역의 다양한 문화원을 소재로 하는 이야기 콘텐츠 발굴을 통해 지역 홍보 강화 및 관광브랜드 활성화 증대 목적으로 시행했다.
박성환, 김지연 작가가 그림을, 김영훈 작가가 글을 맡았으며, 한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던 박영관 회장이 수많은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이 금전적인 이유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여겨 심장전문병원을 설립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총 12화로 구성된 웹툰 '명의'는 미스터블루 사이트(http://www.mrblue.com/) 에서 유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1~2화는 무료 감상이 가능하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30여년간 '심장' 분야 한 우물만을 판 박영관 회장의 열정과 국내 대표 심장전문병원을 일궈낸 과정을 통해 세종병원의 이념과 철학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병원은 1982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심장전문병원으로 연 1000여 건의 심장 수술과 4400여 건 심혈관촬영술을 시행 중이며 심장전문병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설립자인 박영관 회장은 부천시로부터 '부천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2014년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 경기도 내 31개 시군 대상 만화 콘텐츠 소재 발굴 및 제작 관련 협력체계 구축과 경기지역의 다양한 문화원을 소재로 하는 이야기 콘텐츠 발굴을 통해 지역 홍보 강화 및 관광브랜드 활성화 증대 목적으로 시행했다.
박성환, 김지연 작가가 그림을, 김영훈 작가가 글을 맡았으며, 한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던 박영관 회장이 수많은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이 금전적인 이유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여겨 심장전문병원을 설립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총 12화로 구성된 웹툰 '명의'는 미스터블루 사이트(http://www.mrblue.com/) 에서 유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1~2화는 무료 감상이 가능하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30여년간 '심장' 분야 한 우물만을 판 박영관 회장의 열정과 국내 대표 심장전문병원을 일궈낸 과정을 통해 세종병원의 이념과 철학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병원은 1982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심장전문병원으로 연 1000여 건의 심장 수술과 4400여 건 심혈관촬영술을 시행 중이며 심장전문병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설립자인 박영관 회장은 부천시로부터 '부천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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