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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언스, 산업·보안용 디텍터시장 ‘연착륙’

글로벌시장 진출 1년 만에 매출 100억 달성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6-05-17 12:25:53
디텍터를 통해 내용물을 열어보지 않고 들여다 본 영상이미지.
디지털 X-Ray 핵심부품 디텍터 전문기업 ‘레이언스’(대표이사 현정훈)가 의료용을 넘어 글로벌 산업용·보안용 디텍터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레이언스는 16일 1분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2015년도 866억원 전체 매출 중 산업·보안용 디지털 X-ray 디텍터 제품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X-ray 디텍터는 눈에 보이지 않는 X-ray 영상을 디지털 영상정보로 바꿔주는 디지털 X-ray 시스템 핵심 부품.

그동안 주로 의료용 장비 부품으로 활용돼왔지만 제품·물품 등을 분해하지 않고도 내부 상태를 파악해 볼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최근 산업·보안영역으로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 산업용·보안용 분야 글로벌 디텍터 시장규모는 약 3000억원대로 추산된다.

이중 레이언스가 올린 매출은 100억원으로 시장점유율 약 3.3%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레이언스가 산업용·보안용 디지털 X-ray 디텍터 사업을 시작한지 1년 만에 거둔 성과로 해당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다.

더욱이 2016년 1분기 산업용·보안용 매출 역시 전년 동기대비 5% 이상 성장해 산업용·보안용 디텍터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 추세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레이언스는 특히 현재 북미시장 디지털 X-ray 디텍터 보안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주요 우체국 등에서는 우편물이나 소포 검사용으로, 주요 공항 및 터미널 등지에서는 소지품 검사용이나 폭발물 탐지용으로 레이언스 제품이 활용하고 있는 것.

현정훈 대표이사는 “보안시장 외에도 오일·가스·발전 분야 등에서 비파괴 검사를 위한 산업용 디텍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올해 레이언스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품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기반 한 해당시장 선점을 통해 현재 크게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산업용·보안 관련 디텍터 시장을 리드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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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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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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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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