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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몽골, 보건의료 분야 협력뱡안 지속 논의키로

양국 보건부 차관 간담회, 병원 진출 이어 의약품 확대 공감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6-05-20 08:31:28
한국과 몽골의 보건의료 협력방안이 구체화되고 있어 주목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방문규 차관이 몽골 대통령을 수행하여 방한 중인 Lambaa Sambuu 몽골 보건체육부 차관을 만나 보건의료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지난 2011년 8월 보건의료분야 협력 약정을 체결한 후 2012년부터 차관급 보건의료 협의체를 구성하여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몽골 의료인 한국 의료기관 연수지원 사업인 '한몽 서울 프로젝트'를 실시해 2015년까지 약 100명의 몽골 의료 인력들이 한국 의료기관에서 선진 의료지식과 기술습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서울성모병원 등 국내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2015년 12월 기준 8개)과 몽골 환자의 국내 유치 활성화(2014년 1만 3000명, 진료수입 264억원) 등 성과를 견인했다.

양국 차관은 몽골의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가격 대비 품질이 높은 한국의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몽골 진출 확대에 공감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올해 중 제4차 한-몽 보건의료협의체를 개최하여 양국 간 보건의료분야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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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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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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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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