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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협회 차기 회장에 이송 서울성심병원장

중병협, 중소 전 유형에 회장 기회 열기로 의견 모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6-02 12:00:58
차기 중소병원협회장에 이송 서울성심병원장이 추대됐다.

이송 차기 중소병원협회장
지난 1일, 중소병원협회는 협회 부회장 등 주요 보직자가 자리한 가운데 이송 병원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이송 병원장과 함께 물망에 올랐던 정영호 좋은꿈 한림병원장은 "이송 차기회장을 적극 도와 중소병원 발전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며 양보의 미덕을 남겼다.

또한 이날 모인 중소병원협회 임원진은 회장 선출방식을 보다 열린 구조로 진행키로 합의했다.

합의추대 형식은 고수하되 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제대로된 추대절차를 밟자는 얘기다.

전문병원, 요양병원, 의료재단 및 의료법인, 개인 등 유형별 중소병원장도 모두 회장직에 오를 수 있도록 했다.

가령, 전문병원이나 요양병원은 별도의 협의회에 있지만 중소병원 전체를 이끄는 중소병원협회장도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중병협 한 임원은 "당초 2파전 분위기였지만 훈훈한 분위기 속에 합의 추대를 이뤄냈다"면서 "다음 회장 선출은 다양성과 투명성을 갖춰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송 차기회장의 공식적인 임기는 6월 10일 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 이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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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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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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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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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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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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