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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K글로벌파마서비스, 메디데이터 임상시험관리솔루션 도입

클리니컬 클라우드 플랫폼 확장 도입…다기관·글로벌 임상 R&D 강화


손의식 기자
기사입력: 2016-06-14 15:15:37
생명과학 분야 임상연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메디데이터는 국내 대표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이하 LSK Global PS)가 메디데이터 클리니컬 클라우드 (Medidata Clinical Cloud®)플랫폼을 확장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LSK Global PS는 국내 CRO최초로 메디데이터 CTMS (Medidata CTMS®) 솔루션을 추가로 채택해 임상연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임상시험 과정 전반의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K Global PS의 이영작 대표는 "LSK Global PS는 국내 임상연구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해왔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 받은 메디데이터 CTMS는 LSK Global PS가 임상 연구 속도를 가속화하고 연구개발 비용을 줄여 임상시험의 효율을 높이고 임상의 품질을 보증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업계를 선도하는 메디데이터의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을 활용해 LSK Global PS의 신약 개발 프로그램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LSK Global PS는 효율적인 전자자료수집(EDC) 및 관리를 위한 메디데이터 레이브 (Medidata Rave®), 빠르고 정확한 임상데이터 코딩을 가능하게 하는 메디데이터 코더 (Medidata Coder®), 그리고 무작위 배정 임상연구와 시험약 공급 관리를 위한 메디데이터 밸런스 (Medidata Balance®)를 임상시험에 다양하게 적용해왔다.

그리고 국내 CRO 중 최초로 메디데이터 CTMS 솔루션을 추가 도입함으로써 임상시험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연구기관 모니터링 절차를 간소화하는 강력한 통합 모듈을 사용하게 된다.

메디데이터 에드윈 응(Edwin Ng)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임상연구 규모가 점차 확대되는 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은 가장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메디데이터는 LSK Global PS와 같은 선도적인 CRO와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에드윈 응 부사장은 "CTMS의 고객맞춤형 리포팅 기능은 레이브와의 연동을 지원 할 뿐 아니라 LSK Global PS가 운영에 필요한 임상데이터를 추출해 자원의 효율적인 분배와 적극적인 연구 성과 관리 및 연구 과정을 간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우리는 LSK Global PS이 필요한 모든 지원과 기술을 제공해 LSK Global PS의 추구하는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임상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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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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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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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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