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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필제 원장, 충칭의대 하이푸 포럼 연자 초청

MRI 이용한 자궁근종 하이푸 치료법 강의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6-07-22 15: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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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산부인과 조필제 원장이 최근 중국 충칭의대에서 개최된 '하이푸 대가(大家) Summer Forum'에 연자로 초청돼 발표를 진행했다.

하이푸 대가 Summer Forum은 하이푸 권위자들이 매년 모여 최신 지견을 논하는 학회로 올해는 국립 카이로 간연구소(Liver Institute Cairo) Mohamed Fawzi 박사를 비롯해 Robotic HIFU 연구를 선도하는 ​영국 University of Dundee, Zhihong Hung 박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중국 암치료센터인 Fudan University Shanghai Cancer Center, Kun Wang 박사 등 하이푸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조필제 원장은 이번 포럼에서 MRI를 이용한 자궁의 정교한 해부학적 진단을 바탕으로 한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의 대한 HIFU 치료의 새로운 방향을 발표했다.

조 원장은 강연에서 자궁내막과 자궁외벽사이에 있는 경계선 근육층(Junctional zone myometrium)과 자궁근종 치료의 핵심 개념인 Pseudocapsule(슈도캡슐)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하이푸 분야의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치료 사례를 보여주며 적절한 적응 방향을 고찰하는 다양한 강연들이 진행됐다.

조필제 원장은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하이푸에 대한 학술적 증거와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하이푸 치료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담산부인과는 국제 하이푸 교육 공식지정병원으로 현재까지 스페인과 대만, 페루 등에서 100여 명의 의료진이 방문해 프리미엄 하이푸 시술법을 배워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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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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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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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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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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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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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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