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개원가

대전협, 기동훈호 출범…20기 집행부 명단 공개

부회장 이상형·평가수련이사 김현지…"전공의법 정착위해 노력"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6-09-11 10:18:25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9일 20기 집행부 명단을 공개하며 기동훈호 출범을 본격 알렸다.

기동훈 신임 회장고 함께 대전협을 이끌어갈 임원은 ▲부회장 이상형(서울아산병원 피부과 R3) ▲평가·수련이사 김현지(서울대병원 내과 R3) ▲홍보이사 남기훈(KU-KIST 융합대학원 석박통합과정·KU-KIST 기초의학 전공의, M.D.) ▲대외협력이사 문우리(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R2) ▲복지이사 이승우(단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R1) ▲기획이사 이연훈(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R2) ▲정책이사 정용욱(한림대성심병원 응급의학과 R1) 조승국(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과 R3) ▲사무총장 조영대(가정의학 전문의,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R2) 등이다.

이상형 부회장은 19기 대전협에서 정책이사를 역임하며 수련환경 개선에 중추적 역할을 했으며, 이번 집행부에서도 전공의법 및 수련환경평가위원회 관련 업무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남기훈 홍보이사는 이전 집행부에서 대전협 홈페이지 및 SNS 활성화, 전국수련병원평가 설문조사 등으로 활약했다. 정용욱·조승국·조영대 이사 역시 20기 집행부에 연속 참여하며 대전협 사업과 정책 전반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기 회장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통과를 계기로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을 위한 초석이 마련됐지만 제도 정착을 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이 많이 남아 있다"며 " 올바른 수련 제도를 만들기 위해 제대로 평가하고, 당당하게 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의료계 안팎으로 직면한 많은 어려움들을 극복하는 데에도 적극적인 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 젊은 의사들이 다양한 직역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징검다리가 되어 우리나라 의료현실을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