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19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권역 뇌혈관센터 '전문의 연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급성기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 예방 등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인천권역 내 신경과, 신경외과 전문의 50여 명이 참여해 뇌졸중에 대한 종합적인 영역을 다루는 정보를 교류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인하대병원 뇌혈관센터장 현동근 교수(신경외과), 나정호 교수(신경과)를 좌장으로, 인하대병원 윤혜원 교수(신경과), 오세양 교수(신경외과), 가톨릭대병원 장경술 교수(신경외과), 한림대병원 장인복 교수(신경외과), 가천대병원 유찬종 교수(신경외과) 등이 발표자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