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러간이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의 엑설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s)에서 ‘올해의 아태지역 에스테틱 치료 분야 기업’(Asia Aesthetics Therapeutics Company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엑설런스 어워드는 글로벌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리더십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전략적 제품 등의 성과와 업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국제적인 상.
시상 기업 선정을 위해서는 시장 전반에 대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심층 인터뷰와 분석, 광범위한 2차 조사를 통해 시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시상 분야로는 ▲헬스케어 ▲식음료 ▲건축 및 환경 ▲물류 등이 있다.
엘러간의 이번 올해의 아태지역 에스테틱 치료 분야 기업 선정은 ▲금융 성과에서의 성장 실현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기술 구현의 혁신성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통한 리더십 능력 ▲고객 서비스에 대한 노력 등의 요소들을 심사한 결과 헬스케어 분야 비즈니스적인 성장은 물론 혁신적인 전략을 통한 리더십 부문 등에 탁월함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한국엘러간은 물론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4개국 지사장을 총괄 겸임하고 있는 김은영 대표이사는 “엘러간이 아태지역을 대표해 국제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 이외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담당하는 새로운 도전 기회와 맞물려 엘러간의 견고한 리더십과 전략 혁신성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