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IT 전문기업 평화이즈(대표 박상수)가 세종병원 의료정보시스템 ‘아우누리 2.0’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
평화이즈는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에 적합하도록 안정성 및 전문성이 강화된 2.0 버전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확장성·보안성 등을 보완해 내·외부 시스템 간 연계 체제를 확대했다고 평가했다.
세종병원은 성공적인 아우누리 2.0 오픈으로 프로그램 속도와 사용자 편의성까지 개선돼 의료서비스 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수 대표이사는 “폭염 속에서 개발이 진행된 아우누리 2.0이 성공적으로 오픈해 환자중심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단시간에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확고한 지원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평화이즈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을 표준화된 프로세스와 선진화·고도화된 관리시스템으로 통합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차세대 솔루션 및 모바일 ▲CDW(임상데이터웨어하우스) ▲개인정보보호 등 의료IT 분야최신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IT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