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AI
  • 진단

엠케어 “환자를 편하게, 병원을 스마트하게”

진료비 납부·진료내역 조회 등 환자 편의서비스 제공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6-10-19 10:35:59
데이타뱅크시스템즈(대표 홍병진)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메디컬 코리아 &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MEDICAL KOREA & K-Hospital Fair 2016)에 참여해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엠케어(M-care)’를 소개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특별 후원하는 메디컬 코리아 & 국제병원의료 산업 박람회는 ‘글로벌헬스케어의 미래: 혁신, 융합 그리고 창조’를 주제로 국내외 의료기관, 전문의학회, 보험사 등 병원의료산업 유관기업과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박람회 내 엠케어 부스에서는 구매담당자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엠케어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엠케어는 긴 대기시간과 번거로운 이용절차와 복잡한 실내구조 등 환자들이 겪어왔던 병원 이용의 불편한 점을 해결하고 진료 예약부터 진료비 결제까지 가능한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스마트폰에 엠케어가 구축한 병원 앱을 다운로드하면 편리하고 신속한 병원 의료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앱을 일일이 조작하지 않아도 ▲접수 ▲진료 ▲수납 ▲귀가 4가지 큰 단계에서 세부적인 이용자 동선과 프로세스를 개인화 및 메시지로 안내한다.

데이타뱅크시스템즈 홍병진 대표는 “엠케어는 앞서 한양대병원에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많은 관심을 얻게 됐다”며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구축을 필요로 하는 병원계에 엠케어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엠케어를 통해 환자들이 편안하고 쉽게 진료 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엠케어는 지난해 부산대병원과 경북대병원에 이어 지난 9월 세 번째로 한양대병원에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

엠케어 서비스가 구축된 병원들의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