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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줄기세포치료제 제조기술 중국 특허등록
줄기세포치료제 채취에서 배양까지 시간 단축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6-10-27 12: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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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이 줄기세포치료제 제조기술에 관한 중국 특허등록(명칭 중간엽 줄기세포 기본 배양 배지 조성방법, 중간엽 줄기세포 기본 배양 배지 및 이를 이용하여 배양 분화된 세포치료제)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사람의 골수 및 지방 등으로부터 유래된 성체줄기세포인 중간엽 줄기세포를 빠른 성장속도로 대량 증식 배양할 수 있는 방법과 뼈세포·연골세포·지방세포 유도체로 분화시켜 줄기세포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이 특허기술로 조성한 배지를 이용해 중간엽 줄기세포 증식률을 높임으로써 기존 상용화된 배지를 이용하는 것보다 채취에서 대량 배양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세원셀론텍은 이 원천기술을 토대로 대량으로 조기 배양된 미분화 상태 중간엽 줄기세포를 뼈세포·연골세포·지방세포 등 다양한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특허는 단기간 내 대량의 줄기세포치료제를 생산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원셀론텍 서동삼 RMS본부 상무는 “세원셀론텍이 난치병 치료의 희망이자 전 세계 재생의료시장 핵심 성장동력인 줄기세포치료제에 관한 원천기술을 확보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줄기세포치료제 제조기술 효율성을 높이고 산업적·경제적 가치를 제고했다는 점과 인구 고령화 및 소득수준 향상으로 재생의료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거대 중국시장에서 특허권을 선점한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특허등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우수기술연구센터(ATC)사업의 국책연구과제(세포치료제 제조를 위한 재생의학시스템 기술개발) 수행을 통해 세원셀론텍이 창출한 성과 중 하나다.
이 특허기술로 조성한 배지를 이용해 중간엽 줄기세포 증식률을 높임으로써 기존 상용화된 배지를 이용하는 것보다 채취에서 대량 배양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세원셀론텍은 이 원천기술을 토대로 대량으로 조기 배양된 미분화 상태 중간엽 줄기세포를 뼈세포·연골세포·지방세포 등 다양한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특허는 단기간 내 대량의 줄기세포치료제를 생산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원셀론텍 서동삼 RMS본부 상무는 “세원셀론텍이 난치병 치료의 희망이자 전 세계 재생의료시장 핵심 성장동력인 줄기세포치료제에 관한 원천기술을 확보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줄기세포치료제 제조기술 효율성을 높이고 산업적·경제적 가치를 제고했다는 점과 인구 고령화 및 소득수준 향상으로 재생의료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거대 중국시장에서 특허권을 선점한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특허등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우수기술연구센터(ATC)사업의 국책연구과제(세포치료제 제조를 위한 재생의학시스템 기술개발) 수행을 통해 세원셀론텍이 창출한 성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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