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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관리하듯 정신 건강관리도 ‘대중화’

옴니씨앤에스, 정신 건강관리 솔루션 본격 사업화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6-11-02 14:18:28
사진 왼쪽부터 '옴니핏 마인드케어'와 '옴니핏 링'
옴니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훈)가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옴니핏 마인드케어’(OMNIFIT Mindcare)와 ‘옴니핏 링’(OMNIFIT Ring)을 출시하며 정신 건강관리 대중화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옴니핏 마인드케어는 생체신호인 맥파·뇌파를 측정해 자신의 스트레스 상태와 두뇌 정신 건강 상태를 한눈에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맥파와 뇌파는 식약처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옴니핏 헤드셋’을 통해 측정하며 스트레스 및 두뇌건강 등 정신건강 전반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다.

또 옴니핏 링은 PPG 센서와 모션센서를 통해 수면·스트레스·호흡을 관리하는 반지 타입 웨어러블기기.

자율신경 분석을 통해 수면 시간 기록과 수면 효율을 측정하고 스트레스 및 누적피로도와 자율신경 건강을 비롯해 호흡 상태 등을 점검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측정 당시 결과가 안드로이드 기반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축적 및 관리가 가능하다.

더불어 옴니핏 전용 앱을 통해 수면을 유도하거나 연구를 통해 개발된 명상음악, 올바른 호흡법을 제시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주는 등의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밖에 숲속이나 바다처럼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가상 공간을 배경으로 심리치유 훈련을 할 수 있도록 VR을 활용한 콘텐츠도 이용 가능해지며 상담사 연결을 통한 심리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옴니씨앤에스는 올해 건보공단 본부 및 건강증진센터 6개소를 비롯해 학교·기업체 등 다양한 실증사업과 시민 대상 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정신 건강관리 대중화에 나서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정신적인 소모가 심한 직업군 종사자부터 학생·주부에 이르기까지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면서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옴니핏은 간편한 방법으로 평소 자율신경 및 정신적 상태를 체크해 옴니핏의 개인별 맞춤 처방 및 훈련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유 콘텐츠를 통해 수시로 정신 건강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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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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