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사장 이재화)이 중소기업청 지원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린 ‘제76회 중국국제의료기기전시회’(CMEF Autumn 2016)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국내 의료기기업체 18곳이 참여한 한국관에는 약 78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해 2850건의 현장상담이 진행됐다.
이를 통한 현장계약은 총 730만달러(약 83억원)로 집계됐다.
한편, 제77회 중국국제의료기기전시회(CMEF Spring 2017)는 2017년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