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은 지난 20일 강당에서 부산 및 제주지역 종합병원 심사팀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종합병원 30개소의 심사팀장 및 차장 33명이 참석해 심평원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업무 지원 이관에 따른 부산지원 준비현황,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운영, 심사방향 등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며,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종석 부산지원장은 "그 간 심평원 본원에서 관장하였던 부산 및 제주지역 종합병원에 대한 심사업무를 1월부터는 부산지원에서 실시하며, 앞으로 종합병원 관계자분들과 서로 협력, 소통하고 차질 없이 준비해 안정적인 제도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