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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젬스·비브라운코리아, 국내 판매계약·해외수출 협약

지속성 배액용기 ‘EZ-VAC’ 글로벌시장 진출 판로 마련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6-12-22 14:33:37
한국젬스와 비브라운코리아는 지속성 배액용기 ‘EZ-VAC’에 대한 국내 판권과 해외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로 한국젬스는 비브라운 64개국 지사를 통해 EZ-VAC를 판매할 수 있는 글로벌 판로를 마련했다.

EZ-VAC은 외과적 수술 후 환부에 생긴 체액·혈장 등의 분비액을 지속적으로 배액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흡인 장치.

일정한 음압을 이용해 체액 및 혈장을 배액 함으로써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합병증으로부터 환자 안전을 도모한다.

EZ-VAC은 크게 PVC type과 Silicone type 두 가지로 구분되며 각각 배액 용량 및 Wound Tube 굵기에 따라 크기가 나눠져 있다.

PVC type은 주로 정형외과 수술 후, Silicone type은 외과·비뇨기과·산부인과 수술 후 사용된다.

특히 EZ-VAC은 생물학적 안정성이 검증된 의료용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졌으며 X-ray 라인과 깊이표시를 통해 튜브 위치를 정확하게 볼 수 있다.

더불어 특수 배출 캡은 용기 내 이물질을 비우고 샘플을 측정하기에 용이하다.

한국젬스 박영서 대표이사는 “EZ-VAC은 주요 병원과 여러 전문 의료기관에서 지난 10년여 간 판매되면서 안전성과 편리성이 입증됐다”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국제인증과 자동화 시설 및 양산체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비브라운코리아 김해동 대표이사는 “글로벌회사의 뛰어난 마케팅 능력과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이 합쳐진다면 상생동반의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현재보다 미래의 큰 업적을 이루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비브라운은 기존 글로벌 회사들의 수입 후 국내에 판매하는 판매방식이 아닌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해 국내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하는 모델을 발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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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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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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