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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 메카 꿈꾼다" 세종병원 메디플렉스 완공

3월 2일 개원 예정…감염 예방 강화해 환자 안전 높였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2-02 10:25:58
복지부 지정 심장전문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지난달 31일, 메디플렉스 준공을 마무리하고 3월 2일 문을 연다.

지난 2015년 4월 첫삽을 뜬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대 연면적 3만 8738㎡, 지하 2층~지상 10층(장례식장 포함)규모로 건립된 종합병원으로 심뇌혈관질환에 특화된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종병원 본원과 메디플렉스는 '아시아 최고의 심뇌혈관 치료 메카'를 목표로 국내외 심뇌혈관질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따로 또 같이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한길안센터, 서울여성센터 등 다양한 전문병원 시스템을 도입한 전문센터와 19개의 진료과로 운영할 예정이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감염예방과 환자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이중문 설치, 격리실 마련, 고객용, 환자용 엘리베이터 별도 운행 등을 통해 감염 관리를 강화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에서는 세종병원에 도입한 자체 모바일앱
스마트에스코트'를 더 활성화할 예정이다.

핸드폰 하나로 예약부터 접수/수납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은 물론 낯설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병원의 진료절차나 과정들을 안내받을 수 있고, 일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맞춤형 교육 영상 서비스, 검사 결과 수치 제공을 통해 환자가 본인의 질병을 잘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건강을 관리해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최고의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답답한 병원 환경에서 벗어나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최상의 치유 공간을 조성했다.

고객 중심으로 설계된 쾌적한 4인 병실, 편안히 쉴 수 있는 원내 정원과 병원 주변의 넓고 푸른 정원뿐만 아니라 1층에서부터 3층까지 트여있는 아트리움, 예술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를 마련,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1월 2일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티저 홈페이지(http://www.sejongh.co.kr/mediplex)가 오픈하면서 병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3월 2일 개원(외래진료 시작), 5월 9일 그랜드 오픈 예정에 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에서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시스템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한 차원 더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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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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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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