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메디컬이 잔주름과 모공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고주파 프락셔널 레이저 ‘비너스 비바’(VENUS VIVA)를 국내시장에 런칭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너스 비바 고주파 프락셔널 레이저는 피부미용 마켓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Venus concept社 의료기기.
대표적인 피부 노화 증상인 모공과 잔주름, 튼 살뿐 아니라 여드름 흉터를 비롯한 피부 결 개선과 수술 후 흉터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또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해도 안전하고 치료면적 상의 밀도(Density) 조절을 위한 Nono Fractional RF(나노 프락셔널 고주파 에너지)와 환자 불편을 줄이고 더 빠르고 간단한 치료과정을 위한 다양한 패턴 형성을 가능케 하는 Smartscan(스마트 스캔) 기술을 적용했다.
더불어 특허 기술을 받은 비너스 비바 팁은 핀당 접촉 면적을 150*20micron까지 줄여 시술 상처 크기가 작아지고 시술 시 통증이 현저히 감소하며 최대 700micron까지 침투할 수 있어 다양한 증상에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비너스 비바는 피부 표피층과 진피층에 일정한 간격으로 열을 전달하는 Er:glass 계열 프락셔널 레이저와 달리 Nono Fractional RF를 이용해 표피 손상을 줄인다.
뿐만 아니라 Smartscan을 사용해 표피층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진피층에 넓은 열전달을 통해 통증과 자극은 덜 하면서 진피층의 콜라겐 합성 효과는 훨씬 커졌다.
이로 인해 시술 후 피부 탄력이 생기면서 모공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더 빠른 회복으로 피부 톤이 맑아지고 흉터 치료에도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