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기업 AED스토어(대표이사 박상욱)가 미국 카디악사이언스의 보급형 AED ‘G3 PLUS AED’ 론칭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 전문쇼핑몰 ‘HELLO AED’(헬로AED)를 오픈했다.
HELLO AED는 자동심장충격기 전문 쇼핑몰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고급형·보급형 AED 라인업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AED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더불어 초기 구매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AED 렌탈과 심폐소생술 교육용 등 AED 관련 다양한 상품도 마련했다.
특히 새롭게 론칭한 보급형 AED ‘G3 PLUS’는 1992년에 AED를 세계 최초로 소개한 글로벌 업계 리더이자 전 세계적으로 코카콜라·아시아나 항공 등에 65만대를 판매한 AED 전문기업 카디악사이언스의 보급형 제품.
AED스토어는 제품 론칭 기념으로 헬로 AED를 통해 고사양 대비 파격적인 가격인 159만원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AED는 갑자기 심장 박동이 멈추는 급성심정지 환자의 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 기능을 회복시키는 의료기기다.
새롭게 개정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내년 5월부터 시행되면서 일부 공공보건 의료기관과 구급차 항공기 공항 철도차량 선박뿐 아니라 공동 주택과 다중 이용시설도 AED 등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응급 장비를 갖추지 않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