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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보청기, 무선 충전 ‘시그니아 셀리온’ 출시

4시간 1회 충전으로 24시간 사용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02-21 16:15:08
청각전문그룹 지반토스(Sivantos) 핵심 브랜드 ‘지멘스보청기’가 세계 최초 인덕티브(Inductive) 무선 충전시스템을 적용한 리튬 이온 충전식 보청기 ‘시그니아 셀리온’(Signia Cellion)’을 출시했다.

시그니아 셀리온 보청기는 친환경 디자인과 지속 가능한 기술 제품 부문, 편리한 기술 제품 부문에서 2017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시그니아 셀리온 보청기에 적용된 인덕티브 충전 시스템은 스마트폰의 무선 패드 충전기와 같이 충전 단자와의 연결 없이 충전기에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되는 혁신적인 방식.

1회 충전에 24시간까지 연속으로 보청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표준 사용량 기준 최대 2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은 4시간이면 완료된다.

잠자리에 들기 전 충전기에 올려놓으면 아침에 충전이 완료된 상태로 보청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30분 충전만으로도 7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충전 시간이 빠르다.

충전기에 시그니아 셀리온 보청기를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면서 충전이 시작되며 충전기와 분리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져 별다른 조작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특징적이다.

이밖에 상태 표시등이 있어 충전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충전 시 보청기 건조도 함께 이뤄지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

시그니아 셀리온 보청기는 IP68 방수 방진 등급을 받아 일상생활 속에서 노출되는 습기나 먼지에도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충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가 내장돼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배터리 교체 시 버려지는 배터리가 없어 친환경적이다.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케이블로도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 중이나 여행 시에도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지반토스코리아 신동일 대표이사는 “시그니아 셀리온 보청기는 1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멘스보청기가 이뤄온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혁신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더 잘 들을 수 있고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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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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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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