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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6일 개막 ‘KIMES 2017’ 첨단 의료장비 총출동

41개국 1292개사 참가…80개국 해외바이어 3500명 내방 추산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02-21 18:58:11
제33회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7)가 내달 16일 개막한다. 사진은 지난해 KIMES 모습.
의료인들의 대축제 ‘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7)가 내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전관에서 개최된다.

‘Smarter, Easier, Healthier’ 주제로 열리는 KIMES 2017에는 국내 의료기기제조사 579개사를 비롯해 ▲미국 125개사 ▲중국 154개사 ▲독일 88개사 ▲일본 62개사 등 전 세계 41개국 1292개사가 참가한다.

참가업체들은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관련용품 등 병의원에 필요한 제품 3만여 점을 출품한다.

약 3만8500㎡에 달하는 전시장은 관람인 편의와 전시효과 증진을 위해 제품에 따라 1층 Hall A ‘치료 및 의료정보관’, Hall B·그랜드볼룸 및 로비 ‘헬스케어 및 재활기기관’ 3층 Hall C ‘검사 및 진단기기관’, Hall D ‘진단 및 병원설비관’으로 꾸려졌다.

또 Hall A4실에는 점차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의료기기부품 특별관’을 마련했다.

올해 KIMES에서는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국내외 ▲의료의약용 클린멸균 로봇 ▲인공관절 수술로봇 ▲보행보조 로봇 ▲로봇재활 시스템 등 다양한 로봇 의료기기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국내외 3D 프린터 제조사가 참가해 의료분야 3D 프린터 기술과 활용사례를 공유하는 세미나에서는 암 수술에 활용된 3D 프린팅 파트와 병원에서 활용한 내시경 맞춤캡 등 다양한 3D 프린팅 파트를 직접 보고 상담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플라자’(GBMP 2017)가 KIMES와 연계해 개최된다.

올해 10회를 맞은 GBMP는 코트라가 주관하는 의료바이오 분야 융·복합 상담설명회로 16일부터 17일 코엑스 3층 Hall E에서 진행된다.

GBMP 2017에는 전 세계 의료기기 분야 ▲바이어 초청 상담회 ▲공공조달 진출 상담회 ▲보건의료 프로젝트 상담회를 위해 해외바이어·발주처 180개사와 국내기업·기관 250개사가 참가한다.

이밖에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는 ▲의료산업 정책세미나 ▲의료인을 위한 특별강좌 ▲의료산업 및 의학술 세미나 ▲Global Trade Conference를 비롯해 방사선사 국제학술대회 서울시 물리치료사회 학술대회 등 총 180회에 달하는 세미나 및 컨퍼런스가 열릴 예정이다.

주최사 한국이앤엑스는 KIMES 2017 기간 내국인 7만6000명과 80개국 35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1조9000억원의 내수 상담과 5억6000만달러 이상의 수출상담을 통해 국산 의료기기 우수성을 재확인함으로써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수출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KIMES 2017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지방에 근무 중인 의료관계인을 위해 토·일요일에도 전시된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한국이앤엑스 KIMES 2017 사무국(02-551-0102) 또는 홈페이지(www.kimes.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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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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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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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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