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이혜련-최서희 전문의 영입

진단검사의학과와 소청과 역할 확대 "의료서비스 질 제고"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7-03-12 14:10:58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최근 진단검사의학과 이혜련 전문의와 소아청소년과 최서희 전문의를 신규 임용했다.

이혜련 전문의(좌)와 최서희 전문의(우).
진단검사의학과 이혜련 전문의는 을지의과 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임상강사, 경상대병원 임상조교수,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컨설턴트를 역임했다.

이혜련 전문의는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일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기쁘다"면서 "진단혈액, 수혈의학, 임상 미생물 분야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통해 국립중앙의료원이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아청소년과 최서희 전문의는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삼성창원병원 임상조교수, 성균관대학교 전임 조교수를 거쳤다.

최서희 전문의는 "저출산 시대에 국립중앙의료원과 같은 공공의료 기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신생아, 미숙아,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질 높은 진료를 통해서 환자들에게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명옥 원장은 "각 진료 분야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는 젊고 패기 있는 의료진의 신규 임용은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인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능력 있는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채용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