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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1/6 토막난 바이오의약품 통관 반등 조짐

보톡스 통관 고공행진…바이오의약품도 전월 동기대비 상승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7-03-20 12:00:08
보톡스의 통관 수치가 전년 동기 대비 171.4% 증가했다.

특히 한달만에 1/6로 급감했던 바이오의약품의 통관도 전년 동기 대비 60.7% 늘어나며 반등의 기미를 보였다.

20일 NH투자증권이 발간한 월간 원외처방 보고서에 따르면 보톡스 데이터로 추정하고 있는 HS코드 3002.90.3090의 2월 통관 수치는 905만 5000 달러(약 102억원)(+171.4% y-y, +29.4% m-m)를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데이터로 추정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HS코드 3002.10.1000의 2월 통관 수치는 6622만 5000달러(약 746억원)(+60.7% y-y, +86.2% m-m) 기록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은 지난해 12월 2억 5000만 달러(약 2817억원)로 최고점을 찍은 후 한 달만에 통관액이 3556만 7천 달러(약 407억 2421만원)으로 1/6 수준으로 줄어들은 바 있다.

2월 바이오의약품 통관액의 전년 동기 대비뿐 아니라 전월 대비까지 상승한 점에서 반등의 기미를 보인 셈.

2월 원외처방조제액은 9411억원(+2.5% y-y)을 기록했다. 상위 5개 제약사 합산 1493억원(+0.7% y-y)으로 추산된다.

2017년 2월 원외처방조제액은 9411억원(+2.5% y-y, -1.9% m-m)을 기록, 증가세가 소폭 둔화됐다.

제약사별로는 한미약품 362억원(+4.0% y-y, -4.0% m-m), 종근당 355억원(+8.4% y-y, -1.3% m-m), 대웅제약 299억원(-5.1% y-y, -2.1% m-m), 동아에스티 215억원(-9.6% y-y, -2.1% m-m), 유한양행 260억원(+3.4% y-y, -5.9% m-m)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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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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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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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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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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