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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통관액 148% 성장…바이오의약품 반토막

보톡스 수출액 80억원, 바이오의약품 407억원…성장세 희비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7-02-17 12:00:11
보톡스의 1월 통관 수치가 전년 동기 대비 148.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바이오의약품의 경우 연간, 월간 성장률이 각각 -56.2%, -83%를 기록해 해외 시장 개척에 먹구름을 드리웠다.

17일 NH투자증권이 발간한 월간 원외처방 보고서에 따르면 보톡스 수출액은 통관 701만 달러, 바이오의약품 통관 3556만 7천 달러로 추정됐다.

자료사진
보톡스 데이터로 추정하고 있는 통관 코드는 HS코드 3002.90.3090. 이를 토대로 한 1월 통관 수치는 701만 달러(약 80억 2645만원), 바이오의약품 통관 3556만 7천 달러(약 407억 2421만원)으로 추정됐다.

보톡스의 통관액은 전월 대비 16.9% 하락한 수치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48.8% 성장했다.

반면 바이오의약품 통관액은 연간, 월간 모두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바이오의약품 통관액은 연간 기준 -56.2% 하락, 전월 대비 -83%로 급감했다.

한편 2017년 1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총 9598억원(+ 5.9% y-y, -10.4% m-m)을 기록, 증가세가 소폭 둔화됐다.

제약사별로는 ▲한미약품 378억원(+ 10.5% y-y, -19.6% m-m) ▲종근당 360억원(+ 11.7% y-y, -10.0% m-m) ▲대웅제약 306억원(-5.5% y-y, -8.9% m-m) ▲동아에스티 220억원(-7.3% y-y, -8.5% m-m) ▲유한양행 277억원(+ 12.2% y-y, -9.7% m-m)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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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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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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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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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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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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