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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에어키스 캠페인 배우 박보검 씨 참여

의사와 연예인 등 80여명 동참, 자살예방 국민적 공감대 형성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7-03-23 09:16:31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3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괜찮니? 에어키스'(Air Kiss) 캠페인에 최근 배우 박보검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배우 박보검은 류준열의 에어키스에 답하면서 "우리 주변에 위로가 필요하신 분들께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인사를 건네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따듯한 말 한 마디가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에어키스 캠페인은 주변인에 대한 관심과 표현이 곧 자살예방의 시작이라는 취지로 지난해 8월부터 진행돼 지난 7개월간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대학교수, 의사, 연예인, 스포츠인 등 각계각층 85명의 인사가 참여했다.

박보검 외에도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방송인 유재석씨의 참여(3월 2일)는 공중파 뉴스에서도 소개되며 중장년층에게 '괜찮니'라는 안부 한 마디의 힘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임신소식이 전해지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가수 백지영씨는 "생명의 탄생을 예고하는 임신소식을 전하는 날 생명을 살리는 에어키스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캠페인이 진행될수록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배우 류준열의 에어키스 동영상은(2월23일 게재) 도달수가 약 13만회에 달하며, 페이스북 '좋아요' 1857회 및 공유 376회(3월22일 기준), 인스타그램, 팬 카페 및 동영상 위주의 커뮤니티를 통해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다.

따듯한 생명의 숨을 불어 넣는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에어키스 캠페인은 중앙자살예방센터 페이스북(www.facebook.com/spckorea129), 네이버 TV캐스트(tv.naver.com/spckorea), 괜찮니.com(괜찮니.com)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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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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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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