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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리아 2017서 보건신기술(NET) 소개

진흥원, 인증홍보관 마련 39개 신기술 홍보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04-12 13:48:21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원장 이영찬)은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17’(BIOKOREA 2017)에서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우수기술을 전시·홍보하는 동시에 우수기술들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보건신기술(New Excellent Technology)은 국내 최초 개발된 보건 분야 신기술을 조기 발굴하고 우수성을 인증해 기술 제품화·상업화, 기술거래 촉진 및 초기 시장진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보건의료기술 진흥법에 의해 실시되는 인증제도.

바이오코리아 2017 전시관에 마련된 보건신기술 인증홍보관에서는 총 36개사 39건의 보건신기술이 소개된다.

이 가운데 7개 기업은 개별적으로도 참가해 보건신기술 이외 자사 제품 등을 전시·홍보할 예정이다.

또 우수 의료기기 기술 및 제품 세미나에서는 인증홍보관에 개별부스로 참여한 4개 인증기업이 개별적으로 참가해 병원 및 구매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구매활성화를 위해 인증기술 및 기술이 적용된 제품 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인증홍보관에서는 ▲고농도(100 IU/mL이상)hCG로 인한 위음성을 극복한 임신진단기술(프로테옴텍) ▲스마트 기기와 연동되는 튜브 일체형 내시경을 가진 일회용 기관삽관장치 기술(메디칼파크) ▲차세대 시퀀싱 통합데이터 플랫폼 기반 유전질환 스크리닝 기술(신테카바이오) ▲감염성질환의 고감도 다중검출을 위한 3차원 SG Cap 기술(피씨엘) ▲Micro-array와 Real time-PCR을 융합한 분자진단기술(케이맥) ▲골수줄기세포 분리 농축용 잠금 투명 다중 챔버기술(레보메드) ▲암 검진 체외진단 다지표 검사(바이오인프라) 등 유망 신기술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보건산업계 교류의 장인 바이오코리아 2017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된 우수한 보건신기술을 의료인에게 소개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해외바이어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과 병원 등 구매담당자들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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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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