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오는 3일 25주년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31일 임직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 과거를 돌이켜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장기 근속자 시상식 등 축하 자리를 마련해 그간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상경 대표는 이 자리에서 “헬스케어 최고의 비즈니스 게이트가 되기 위해 지난해 ‘비전 2020’이라는 5개년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의료기관 마켓쉐어 50% 확보와 의료기기·제약사 거래처 각각 400%·6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일반인 시장 접근에도 박차를 가해 지난해 인수한 비브로스와 함께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 하겠다”고 시장 확대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