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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MR’ 방사선 피폭 최소화…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GE헬스케어 ‘시그나 PET-MR’ 전신암 등 진단효율성 극대화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06-05 10:29:43
PET와 MR을 결합한 GE헬스케어 차세대 융합영상진단기기 ‘시그나 PET MR 3.0T’(SIGNA PET MR 3.0T·국내허가 취득 전 제품).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시아 무사비)가 PET(양전자단층촬영장치)와 MR(자기공명영상장치)을 결합한 차세대 융합 영상진단기기 ‘시그나 PET-MR 3.0T’(SIGNATM PET-MR 3.0T)의 경험을 통해 임상적 가치와 병원 운영 효율성을 함께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시그나 PET-MR 3.0T는 MR과 PET 영상을 동시에 획득함으로써 진단 시간을 절약하고 알츠하이머 등의 ▲뇌신경 질환 ▲전신암 ▲심장질환과 같이 복합 진단이 필요한 경우 진단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감마선 시간차를 이용한 ‘타임-오브-플라이트’(Time-Of-Flight·TOF) 기술 적용이 가능한 디지털 실리콘 광증배관(Silicon Photo Multiplier) 기술을 도입해 디텍터 민감도를 약 3배 이상 증가시켰다.

이를 통해 과거 일반적 융합기기에서 PET 디텍터(Detector)가 MR 기능을 저하시켜 임상 영상 질에 영향을 미쳤던 문제를 해소해 보다 정확하고 깨끗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시그나 PET-MR 3.0T는 또한 데이터 정량화 기술인 ‘퀀트웍스’(QuantWorks)와 검사 속도를 향상시키는 ‘하이퍼웍스’(HyperWorks) 기술이 적용됐다.

표준화된 정량적 데이터는 영상 판독 역량에 따른 오차를 줄이고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하이퍼웍스 기술의 압축 센싱(Compressed Sensing)이라는 새로운 영상 획득 알고리즘 기능을 통해 기존 자사 MR 검사 대비 최대 8배 빠른 검사가 가능하다.

구스타브 본 슐테스(Gustav von Schulthess) 박사가 GE헬스케어 시그나 PET-MR 3.0T의 임상적 가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GE헬스케어 첨단 PET-MR 기술은 임상적 가치뿐만 아니라 병원 운용 효율성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된다.

첨단 자동 냉각 시스템이 탑재된 시그나 PET-MR 3.0T은 휴지시간 없이 지속적인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실시간 온도를 모니터링하고 이에 따른 냉각 시스템을 가동해 빠르고 안정적인 촬영을 지원한다.

영상의학·핵의학 분야 석학이자 PET-CT·PET-MR 융·복합 이미징 분야 대가인 스위스 취리히 대학병원 구스타브 본 슐테스(Gustav von Schulthess) 박사는 “개별적으로 이뤄지던 과정을 한 번에 수행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임상 영상을 제공하는 융합진단기기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와 의료진에게 다양한 편익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GE헬스케어 시그나 PET-MR 3.0T는 환자들의 방사선 피폭을 크게 줄이고 ‘원 스탑 샵 모드’(One Stop Shop mode)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빠른 진단을 돕는 영상과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임상적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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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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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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