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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중국서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 이식술 시연

중국무장경찰총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참관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06-21 15:02:16
지난 16일 중국무장경찰총병원에서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된 뒤 집도의 참바로병원 이주홍 대표원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과 중국무장경찰총병원 골4과 장종원 교수(사진 오른쪽 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이 중국무장경찰총병원 초청으로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콘드론’(Chondron·연골세포치료제) 이식술 시연을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은 지난 16일 중국무장경찰총병원에서 참바로병원 이주홍 대표원장(정형외과 관절 전문의) 집도 하에 중국 36세 남자 무릎연골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경을 이용해 콘드론을 이식하는 공개수술시연회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 서저리 행사에는 중국무장경찰총병원 골4과 장종원(Zhang Zhong Won) 주임교수를 비롯한 주요 의료진들이 참관해 콘드론을 이용한 연골재생치료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중국무장경찰총병원은 총 1800병상 규모를 갖춘 중국 베이징 소재 대형종합병원.

이번 행사는 세원셀론텍이 일본 재생의료 전문회사 ANA헬스케어와 협력해 추진 중인 콘드론의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프로모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세원셀론텍은 지난해 7월 ANA헬스케어와 콘드론 중국시장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중국무장경찰총병원 및 중국 고위층 전용병원인 중국인민해방군총병원(301병원·4200병상 규모) 등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중심 30여개 유수 의료기관들과 협력병원 협약을 추진 중이다.

세원셀론텍은 중국 현지에서 콘드론 생산을 위한 필수적인 원·부재료를 키트화한 씨알엠키트(CRM Kit·연골세포배양키트)를 중국 현지 협력병원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17일 중국무장경찰총병원이 주최한 콘드론 관련 세미나에서 참바로병원 이주홍 대표원장(사진 왼쪽 세 번째)이 연자로 초청돼 관절경을 이용한 자기유래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 이식술 우수성 및 치료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이는 콘드론의 중국시장 진출에 중요한 포석이 될 전망이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무릎관절질환 수술이 연간 200만건 이상 시행되고 있는 중국시장의 실질적 수요자이자 사용자인 정형외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씨알엠키트 공급 및 라이브 서저리 개최 등 콘드론 사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사전마케팅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드론 제조 교육과 관절경을 이용한 시술 교육 및 세미나가 병행 실시된 이번 라이브 서저리는 중국시장 내 씨알엠키트 공급과 치료실적 증가 및 협력병원 확대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앞서 세원셀론텍은 지난해 8월 씨알엠키트를 사용해 콘드론을 제조하는 기술교육을 ANA헬스케어 중국 현지 협력사에게 진행한 바 있다.

또 지난 17일에는 중국무장경찰총병원이 주최한 콘드론 관련 세미나에 이번 라이브 서저리 집도의인 이주홍 대표원장이 연자로 초청돼 관절경을 이용한 자기유래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 이식술 우수성과 치료사례에 대한 발표로 현지 의료진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세원셀론텍 지정 콘드론을 이용한 연골재생교육 의료기관인 참바로병원 이주홍 대표원장은 관절 내시경을 이용한 연골재생치료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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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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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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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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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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