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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플러스, 헬스케어 클라우드 서비스 포문

네이버 자회사와 클라우드솔루션 파트너 계약 체결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06-26 01:02:23
헬스케어 IT 전문기업 티플러스(대표 이정호)가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과 NAVER Cloud Platform MSP(Management Service Provider)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티플러스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솔루션 ‘NCP’(NAVER Cloud Platform)는 공공기관 정보화사업에 참여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 제품.

특히 올해 초 국제 클라우드 표준 인증에서 국내 사업자 최초로 MS·구글과 같은 보안등급인 ‘CSA STAR’를 획득해 의료정보 보안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입증했다.

티플러스는 이번 체결을 통해 NCP의 헬스케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담당하게 되며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과 함께 의료기관에서 필요한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서버나 데이터 저장 장치 등 전산 설비와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인터넷 망을 통해 유료로 빌려주는 서비스.

의료정보 클라우드 핵심은 ▲HW 구축 원가절감 ▲보안 강화 ▲실시간 의료정보 처리 ▲안전한 데이터 교류 ▲유연한 의료 인프라 확장 등이다.

더불어 의료기관이 가진 제각각의 의료정보는 빅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이 따르는데 산재된 의료정보를 티플러스 의료정보 표준 기술을 통해 중앙 집중화 하면 정밀의료에 필요한 유의미한 빅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티플러스 이정호 대표는 “많은 의료기관들이 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한 기술과 비용 투자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티플러스의 헬스케어 클라우드 서비스로 의료기관이 보다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IT 인프라 운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박원기 대표는 “보안이 특히 중요한 헬스케어 클라우드 분야에 글로벌 수준 보안 역량을 갖추고 있는 Naver Cloud Platform은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가 헬스케어 클라우드시장 확대에 앞장서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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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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