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개원가

"서남의대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바란다"

의대협, 광화문 1번가에서 서남대 문제 해결 촉구 발언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7-06-26 19:01:59
"서남의대 문제 조속히 해결해 주십시오."

국민인수위원회가 설치한 광화문 1번가에 선 의대생이 외친 바람이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하 의대협)은 지난 주말 광화문 1번가에서 서남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발언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발언대에 선 사람은 의대현 남기원 정치사업본부장. 남 본부장은 1분 30초 동안 서남대 문제의 조속한 해결, 서남의대 학생들의 의견 반영을 주장했다.

남 본부장은 "서남대 재단은 교수의 월급조차 지불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많은 교수들이 서남의대를 떠나고 있고, 이로 인해 학생들은 기본적인 교육권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남의대 문제를 방치하게 되면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의대 학생들이 의사가 돼 사회에 지속적으로 배출되고, 이는 국민보건의료에 악영향을 줄 것이 명약관하하다"고 우려했다.

남 본부장은 의대협을 대표해 문재인 대통령과 교육부 공무원, 서남대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장에게 두 가지를 요구했다.

서남의대 문제 조속한 해결과 그 과정에서 학생들의 의견 반영이다.

남 본부장은 "광화문 1번가에서 발언을 통해 더운 많은 시민들이 서남의대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